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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 좌담]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의 제안(8.26)
2025.08.05

바로 지금, 사회적 금융 생태계는 어떤 화두로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을까요?

국내 공익법인의 자산은 약 200조 원 규모이지만 임팩트 투자 총액 중 공익법인의 투자 비율은 2%에 그칩니다. 

사회적 경제는 계속해서 성장하고, 임팩트 역시 규모화되고 있지만 자금 공급 방안에는 한계와 제약이 존재합니다. 

본 세션은 2025년 현재, 사회적 금융이 더욱 활성화되고 범주를 넓히기 위해 넘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. 

나아가 사회적 금융 영역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화두인 공익법인 투자 이슈를 밀도 높게 다룹니다. 

이는 실제 제도 개선 및 적용의 당사자인 공익법인 뿐만 아니라 현재 사회적 금융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, 새로운 자본이 창출될 수 있는 창구가 있다면 무엇인지 기민하게 살펴야할 중간지원조직 및 사회적 가치 조직에게도 큰 틀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주제가 될 것입니다. 

공익법인 관계자 및 임팩트 투자자, 정책 담당자뿐 아니라 사회적 자본의 확장에 관심이 있는 모든 분들을 본 세션에 초대합니다. 

진행: 장지연 사무총장 (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)
패널: 이희숙 상임이사 (재단법인 동천, 변호사)
패널: 김진아 사무총장 (아름다운재단)
패널: 김시원 편집장 (더버터)
패널: 박수봉 본부장 (초록우산어린이재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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